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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3.30 15:23: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은경찰서는 30일 농축산물 도난방지등을 위한 협력체제구축 간담회를 경찰서 회의실에서 가졌다.

보은경찰서 (서장 이동섭)는 30일 보은군내 이장협의회장, 생활안전 협의회장, 자율방범대 임원 등 60명을 초청해 농축산물 도난 방지 및 교통사고예방, 아동·여성 안전 보호를 위한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또 이날 간담회에서는'움직이는 아동지킴이'로 지킴이 집 택시(모범운전자 김병준 등 12명)과 엄마품 지킴이(김점회 등 10명)를 위촉했다.

이동섭 서장은"지난해 무사망 122일 이후 다시 140일째 이어가고 있다"며"150일을 넘어 계속해서 무사망 기록을 이어나가 군민의 편안한 삶을 위해 찾아가는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진광 생활안전교통과장은"농축산물 도난방지등 자위방범 체제구축을 위한 마을별 CCTV 설치, 장거리 출타시 예약순찰 적극 활용, 노인상대 보이스피싱 예방, 기초질서 지키기 생활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밝혔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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