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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3.28 14:08: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 탄부면 보덕중학교(교장 신학경)는 26일 다목적교실(보덕관) 준공기념식을 가졌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기념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는 모습

보은 탄부면 보덕중학교(교장 신학경)는 26일 다목적교실(보덕관) 준공기념식을 가졌다.

보덕중에 따르면 이번 다목적교실은 다양하고 조화로운 학교 문화를 실현하는 공간으로, 학생들의 심신을 단련시키는 교육의 산실로 유용하게 활용된다.

또 지역주민에게도 평생교육의 장으로 활용돼 주민과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지역문화센터의 요람이 될 전망이다.

한편 신학경 교장은"진취적인 품성함양 교육과 맞춤형 학력신장 프로그램 운영으로 품성과 능력을 겸비한 보덕인 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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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