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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11.13 13:22: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레딩FC를 완파하고 하루만에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아르센 웽거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1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레딩 마데스키 경기장에서 열린 2007-2008 프리미어리그 12차전에서 마티유 플라미니, 에마뉘엘 아데바요르, 알렉산데르 흘렙이 연속골을 퍼부어 니키 쇼레이가 한 골을 따라붙은 레딩을 3-1로 눌렀다.

9승3무(승점30)로 시즌 무패 행진을 이어간 아스널은 전날 1위에 올랐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9승3무1패.승점30)를 다득점 차로 제치고 1위가 됐다.

아스널이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라 선두 경쟁에선 유리하다.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모든 경기를 포함할 때 27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원정팀 아스널은 전반 아데바요르가 골 포스트를 맞춰 첫 골을 놓쳤지만 플라미니가 전반 종료 직전 골문을 열고 후반 7분 아데바요르가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패스를 받아 두 골차를 만들었다. 이어 후반 33분 흘렙의 골로 완승을 확인했다.

토고의 간판 골잡이로 작년 독일월드컵 때 아드보카트호의 경계 대상 1호였던 아데바요르는 시즌 7골로 벤야민 음와루와리(포츠머스.8골)에 이어 리그 득점 2위를 달렸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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