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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7.28 18:05: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동국(28)의 소속 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미들즈브러(애칭 보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공격수 앨런 스미스(27.잉글랜드)를 잡는 데 발벗고 나섰다.

축구 전문사이트 ‘ESPN 사커넷‘ 인터넷판은 28일(한국시간) 보로의 케이스 램 단장이 맨유가 아시아투어를 마치고 돌아오는대로 스미스 영입 작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로는 이미 맨유와 스미스의 이적료 협의를 끝냈다고 램 단장은 주장했다. 스미스를 놓고 보로 외에도 에버턴, 애스턴 빌라가 경합하고 있다.

스미스는 맨유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를 영입함으로써 사실상 설 자리가 없어졌다.

27일 광저우제약(중국)과 마지막 경기를 치른 맨유의 아시아투어에서도 스미스는 한 차례도 선발로 나오지 않았다.

이동국은 보로의 기존 투톱 중 마크 비두카(호주)가 이미 떠났고 아예그베니 야쿠부(나이지리아)도 이적할 가능성이 높지만 스미스가 들어오면 터키 국가대표 출신 툰카이 산리까지 포함해 새로운 얼굴들과 힘겨운 주전 경쟁을 벌여야 한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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