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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충북도지사=오후 3시15분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충북테크노파크 이사회 참석.
△오수희 충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오후 2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충북개발연구원 정기총회 참석.

△김호복 충주시장=오후 3시 충주경찰서 중원마루에서 열리는 충주지역 치안협의회 참석

△신태의 단양군의회 의장=오전11시 단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93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개회식 참석.

△ 유영훈 진천군수= 오후 2시 종박물관에서 열리는 주철장전수교육관 기공식에 참석
오후 4시 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제72회 생거진천혁신대학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3시 30분 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농업대학에서 특강.

△권영동 음성군수 권한대행= 오전 10시 음성복지회관에서 열리는 2010년도 자원봉사자 워크숍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낮 12시 청성면 고당리 마을회관에서 농촌버스 개통식과 여성생활체육 강좌 3기 개강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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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