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0.03.18 15:12: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군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 활동과 병행에 보은군내에서 기업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시책을 마련하고 있다.

보은군에 따르면 농공단지 입주업체의 경영환경 개선과 농공단지 이미지 제고를 위해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송배수관로 교체, 도로 보수 등 기반시설에 대한 각종 복구공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보은군은 지난해 농공단지 기반시설 보수 공사를 통해 보은농공단지 관정개발사업 등 6개 사업에 3억2천200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보은군은 올해 1억3천61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홍보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의 홍보물 제작을 지원하고 중소기업관련 전시·박람회 참여 업체에 대한 보상금 지원, 보은군 우수·유망중소기업에 대한 이차보전지원, 충청북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대출금 이차보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은군 관계자는 "보은군은 우수기업의 유치활동과 더불어 관내 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시책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며 "군내에서 기업활동을 하고 있는 업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더 나은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은 / 정서영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이재영 증평군수 "새로운 100년 기반 다진 해"

[충북일보] 증평군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았다. 증평군은 이재영 군수가 지난해 7월1일 취임후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이 군정발전에 큰 도움을 주면서 군민들이 이 군수의 행보에 공감을 하고 있다.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해 알아본다. ◇군수 취임 이후 1년을 맞이한 소감은 올해는 군 개청 2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가 크다. 스무 살 청년 증평은 지난 20년 동안 보여준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위해 더 강하고 큰 증평을 만들고자 열심히 뛰고 있다.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을 군정 비전으로 정하고 1년 동안 증평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군수로서의 소명을 다해 왔다.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증평만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 그 결과 △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 전국 최초 8회 최다 수상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국 군 단위 유일 재난관리평가 1위에 선정되는 등 활기가 넘치고 밝은 미래가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주민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신뢰와 지지 덕분이다.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