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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3.17 21:10:2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7일 청주시 성안길에서 열린 `세종시 수정안 국무회의 의결 규탄대회'에서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야당 관계자들이 원안 추진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김태훈 기자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세종시 수정 관련 법안을 의결한 것과 관련,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야당은 17일 규탄대회를 열고 반대 투쟁의사를 거듭 강조했다.

행정도시혁신도시 무산저지 충북비상대책위 및 민주당, 민노당 관계자 200여명은 이날 청주 성안길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정부는 수도권이기주의를 자극해 이번 6·2지방선거에서 세종시 문제를 정치적·정략적으로 이용하려고 하고 있다"며 "결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폐기되도록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결의문 낭독 후 육거리시장까지 가두행진을 하며 세종시 수정안 반대구호를 외쳤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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