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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11.02 13:54: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 7월 아시안컵축구대회 기간 음주로 물의를 빚은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이운재(34.수원)에게 대표선수 자격정지 1년의 징계가 내려졌다.
또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대회에 3년 간 출전 정지와 함께 사회봉사 80시간을 이행하도록 했다.
그러나 소속팀의 K-리그 경기 출전과는 관련이 없어 징계 실효성이 있으냐를 놓고 논란이 예상된다.
대한축구협회 이갑진 상벌위원장은 2일 오전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운재에 대해 이런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운재와 함께 음주를 한 우성용(34.울산), 김상식(31.성남), 이동국(28.미들즈브러)에 대해서는 대표 선수 자격정지 1년과 축구협회가 주최하는 대회 2년 간 출전정지, 사회봉사 40시간의 징계를 내렸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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