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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봉사회 중앙협의회 전국 총회

17~18일 청주 라마다호텔서

  • 웹출고시간2010.03.15 16:49:1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중앙협의회 전국 총회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충북지사협의회 주관으로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에는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 김영자 부총재를 비롯해 김영회 충북지사 회장, 김일랑 중앙협의회장 등 전국 14개 지사협의회 소속 봉사원 200여명이 참석한다.

'봉사원 역량강화와 새로운 봉사영역 개발'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봉사영역을 개발하기 위해 적십자봉사원의 활동상을 되짚어 보고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봉사영역을 모색할 예정이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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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