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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3.09 10:29: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아산드림스타트센터는 취약계층 맞춤형 통합서비스의 일환으로 충남 안경사 협회(협회장 이상태)와 지난 4일 업무협약을 체결 저소득층 아동 40명에게 안경 지원 했다.

이번사업은 아동의 안질환과 시력교정 등 적정시기에 지원할 계획으로 저소득층 가정에게는 1석 2조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력기관인 충남안경사 충남지부 협회로 이상태 협회장은 " 이번 협약이 우리 아산지역의 소외계층 아동에게 적게나마 도움을 주고 해택을 줌으로써 참 봉사의 의미도 느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라고 생각 한다" 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지원사업에 적극 동참 사랑을 함께 나누고 싶다" 고 말했다.

한편 전년도 12월에 개소한" 아산드림스타트센터"는 온양1동, 2동, 3동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과 해당 가정에 건강증진을 위한 예방접종, 치과진료, 초등학생 학습지원, 책읽기 지원, 장난감 대여지원, 유아기관 방문 프로그램 문화체험활동, 부모취업교육 등의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산/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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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