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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충북도지사=오전 8시30분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 참석.
△오수희 충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오전 11시 한마음웨딩타운 팔각정에서 열리는 충북여성단체협의회 3월 정기회의 주관.

△김호복 충주시장=오전 10시30분 산척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산척면 순방 주민과의 대화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후4시30분 정책회의실에서 열리는 탄소포인트 운영 업무협약식 참석.

△권영동 영동군수 권한대행= 오전 8시40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주간업무협의회 주재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1시, 군청 및 화랑관에서 열리는 충청북도지사 연두순방 도민과의 대화에 참석.
△김동구 진천군의원=오전 10시 진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갖는 동양신비 난 전시회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3시 괴산군 문화체육센터 및 군 회의실에서 열리는 2010년 충청북도지사 연두순방에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 = 오전 8시 40분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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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이종구 충북개발공사 본부장

[충북일보] 이종구 충북개발공사 본부장은 "앞으로 충북개발공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에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SG 경영은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과 법·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 활동을 말한다. 이 본부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개발공사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공익성이 있어야 한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며 "수익이 나지 않는 사업이더라도 저발전지역에 더 투자를 한다거나 공사 수익의 일정 금액을 사회로 환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이 본부장은 사회적기금 조성을 예로 들었다. 공사가 추진하는 사업들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정 비율을 충북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탁금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그것이다. 여기에 공사의 주요 사업인 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경우도 도내에서 비교적 낙후된 단양이나 보은, 옥천, 영동 등에 조성함으로 지자체 발전에 공헌하겠다는 구상도 가지고 있다. 환경 분야와 관련해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현재 각 도로의 차음벽은 강철재질의 차음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