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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3.04 14:37: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경찰서(서장 이동섭)는 지난 3일 교통사상 사고 절반줄이기 성공을 위한 음주운전 근절 '천만인 서명운동'을 보은읍 중앙사거리에서 가졌다. 사진은 김진광 교통과장(오른쪽 부터), 이향래 보은군수, 심광홍 보은군의회 의장 등이 서명을 하고 있는 모습.

보은서, 음주운전 근절 천만인 서명운동(사진있음, 사진크기가 작아 교체요구했음, 다시 오면 대체해서 보내겠음) 보은경찰서(서장 이동섭)는 지난 3일 교통사상 사고 절반줄이기 성공을 위한 음주운전 근절 '천만인 서명운동'을 보은읍 중앙사거리에서 가졌다.

보은서에 따르면 이번 서명운동은 범정부적으로 추진되는 교통사상사고 절반줄이기 노력의 일환으로 교통사망사고는 감소추세이나 음주운전 사망사고는 오히려 증가 하고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법질서 확립'과 '국가경쟁력 제고' 교통선진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김진광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음주운전은 본인 및 타인의 생명·재산상의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는 중대한 범죄라는 사회적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은서는 영농철 농기계와 이륜차의 운행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 경찰관을 사고예방 교육과 홍보요원으로 활용하는 등 봄철 사고예방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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