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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3.03 14:21: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봄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보은군 삼승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용하)는 지난 2일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사진은 삼승면 의용소방대원들의 모습

봄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보은군 삼승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용하)는 지난 2일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삼승면 의용소방대와 보은119안전센터 삼승지역대 대원 등 20명이 참여했다.

김용하 의용소방대장은"봄철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됨에 따라 불조심 캠페인과 순찰 예방활동을 병행해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의용소방대는 캠페인 후 오덕천변에서 오물 수거작업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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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