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0.03.01 14:51:5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18대 충청북도테니스협회장에 취임한 이종호(47) 회장이 취임했다.

이회장은 취임사에서 “부족한 저에게 중요한 역할을 맡겨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개인적인 영광과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애정과 관심을 갖고 성원해 주시기 바라며, 협회 임원과 회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고 협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현재 엘리트체육의 가장 기초단계인 초등학교 꿈나무 육성이 매우 취약한 실정이어서 학생들이 큰 대회를 접해보면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2013년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이전에 아시아권 테니스대회나 세계주니어테니스대회 등 국제대회를 유치할 계획”도 밝혔다.

신임 이 회장은 충주고와 상지대 법대, 단국대대학원 법학과(석사)를 졸업했으며, 대우자동차판매(주) 지점장을 역임한 후 현재 (주)삼화버스공사 상무로 재직 중 이며 가족으로는 부인 송현정씨(42)와의 사이에 1남2녀가 있다.

충주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