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0.02.25 13:16: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군보건소는 주민들에게 1일 30분이상 걷기운동을 권장하는'함께 걸어요'프로그램을 오는 3월 8~5월 14일까지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해 걷기운동 모습

보은군보건소는 주민들에게 1일 30분이상 걷기운동을 권장하는'함께 걸어요'프로그램을 오는 3월 8~5월 14일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1주일에 3회(월, 수, 금)씩 보은읍 뱃들공원~보은읍 강산교(2.5㎞) 구간을 왕복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특히 프로그램 시작하는 날과 끝나는 날에는 체지방, 골밀도, 빈혈, 당뇨, 협압 등 기초건강검진과 영양, 비만, 운동 관련 교육을 병행해 운동의 효과를 높이고 프로그램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걷기에 무리가 없는 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3월 3일까지 군보건소 건강증진담당(540-3535)으로 전화신청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걷기의 생활화로 건강증진에 도움이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보은 / 정서영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