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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2.25 11:02:1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온양5동 주민자치위원회 출범

아산시 온양5동에 따르면 지난 23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25명과 고문 3명을 구성 새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온양5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종우)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 형성의 구심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2009년 주민자치센터 운영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말했으며 "그동안 주민자치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애쓴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그 동안 일구어온 성과를 더욱 발전시키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주민이 화합하고 살기좋은 온양5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상춘 동장은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역 현안 문제해결, 주민화합 및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성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주민자치위원 25명 중 여성위원이 10명(40%)이고, 신규위원 8명(32%)이 대거 영입되어 앞으로 활발한 자치 활동이 기대된다.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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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