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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2.24 14:02: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 22일 한나라당 보은지역 도의원 후보로 내정된 김태훈(49·사진)미래기상연구소 소장이 24일 보은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의원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김 후보는 "농민, 자영업자, 저소득가정, 장애인을 위한 친서민생활 밀접형 정치를 하고 깨끗하고 올바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에게 믿음과 기쁨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영어마을학교 조성, 서원계곡 산촌마을 사업과 속리산내 축구장 및 야외 수영장 추진을 통한 속리산 관광활성화, 삼승첨단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한 적절한 보상과 조기완공을 위한 도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수해유공자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한 김 후보는 방통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공군 예보관, 한나라당 행정차지분과위원회 상임위원, 16대 대선 이회창 후보 대선공약위원(재해담당팀장), 보은로타리클럽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새마을 광역지도자 회장, 보은군 유도회(향교) 청년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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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