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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2.24 09:28: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아산시는 온양전통시장에 상징탑을 설치 볼거리제공으로 관광객 고객유치등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상징탑은 사업비 2억5천만원을 투입 작년 10월에 착공하여 온양전통시장과 온궁로 문화의거리 양쪽 입구에 높이 9m 넓이 10m 로 온천관광지를 형상화하고 한국전통가옥 처마와 태극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온양전통시장 시민문화복지센터 입구, 시민약국 입구, 온궁로 상점가 관광호텔쪽 비비안상가 입구 총 3곳은 설치완료 하였으며 1개는 성보약국 부근에 조속한 시일내 설치할 계획이다.

온양전통시장에 설치된 상징탑은 온양온천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온양전통시장과 온궁로 상점가를 알리는 역할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상징적 이미지 창조를 시도하게 되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온양전통시장과 온궁로 상점가에 고객을 유치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시도된 조형물이다

시 관계자는 2008년도에도 안내간판을 5개 설치하여 좋은 호흥을 얻은바 있으며 이번 상징탑 설치로 고객유치가 탄력을 받아 매출증대와 더불어 경쟁력 있는 온양전통시장과 온궁로 상점가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산/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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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