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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2.23 17:39: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기적의도서관(관장 정창순)이 오는 3월 9일 2010년도 1학기 프로그램을 개강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도서관 소장 도서를 바탕으로 한 '단계별 독서', '영어동화활용 스토리텔링', '어린이 천문우주과학교실', '어린이과학독서회', 노래와 율동으로 배우는 '사자소학 및 한자성어 탐구'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영어동극공연, 그림책동화, 문학독서 모임의 프로그램과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도서관 품앗이 '아가랑엄마랑',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신체놀이인 '유아요가놀이'가 각각 진행된다.

신청은 어린이 천문우주과학교실(3월 14일 접수)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이 오는 28일 방문접수(청주기적의도서관 대출증이 있는 회원)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기적의도서관 홈페이지(http://www.cjmiraclelib.com)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43-283-1845~6)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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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