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인화 충남도지사 권한대행 = 오전 10시 30분에 공주대학교에서 열리는 2010 푸른 충남21 추진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 오후 2시에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명예퇴임식에 참석.

△성무용 천안시장 = 오후 2시 목천읍 동리에서 열리는 석오 이동녕 선생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하고,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실버환경감시단 위촉식에 참석.

△강희복 아산시장 = 오전 10시 시청상황실에서 열리는 온양온천역 주변문화의 거리 조성사업 용역 보고에 참석.

△유한식 연기군수는 23일 화요일 오전 10시 연기문화원에서 열리는 2010년 '경제정책 설명회'에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