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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2.16 11:20: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6일 (한국시간) 캐나다 리치몬드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10밴쿠버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1차레이스에서 모태범 선수가 역주하고 있다.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기대주' 모태범(21. 한체대)이 2010밴쿠버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1차레이스에서 깜짝 2위에 올랐다.

모태범은 16일(한국시간) 캐나다 리치몬드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10밴쿠버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4초92로 결승선을 통과, 2위에 올랐다.

모태범과 함께 출전한 금메달 기대주 이강석(25. 의정부시청)은 35초05로 레이스를 마쳐 4위에 올랐고, '맏형' 이규혁(32. 서울시청)은 35초14로 10위로 부진했다.

앞서 14조에서 경기를 치른 문준(28. 성남시청)은 35초55로 20위를 기록했다.

한편, 미카 포우탈라(27. 핀란드)가 34.90로 1차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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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