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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우 청주시장=낮 12시30분 서울에서 열리는 '녹색성장 국민보고대회' 참석.

△이종윤 청원군수 권한대행 = 오후 2시30분 낭성면 순방

△김호복 충주시장=오후 2시 용산동 영진아파트 후문 충주시 푸드마켓 개소식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전10시 용두동 주민센터에서 열리는 2010년 읍면동 연두순방 참석.

△채근석 단양부군수 = 오전 10시 청주지검 제천지청 주최로 가곡면 대 대2리에서 열리는'사랑나눔 도서관 개관식'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2시에 문백면회의실에서 열리는 읍면방문 주민과의 대화 참석.
△박양규 진천군의원=오후 3시 문백면사무소에서 갖는 특화작목 상담소 현판식 참석.
△정광섭 진천군의원=오후 3시 진천군민회관에서 갖는 이월어린이집 학습 발표회 참석.

△권영동 음성군수권한대행= 오후 2시부터 9715부대, 꽃동네, 경찰서, 2161부대, 향애원 등 설맞이 위문

△이향래 보은군수 = 오전11시 보은읍 회의실에서 열리는 보은회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낮12시 옥천읍 삼청리 수도권이전기업(주. 런치벨) 공장 준공행사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9시 군 주용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충청북도청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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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