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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충북도지사=오전 11시30분 충주시청에서 열리는 '하나미소금융충주지소 개소식' 참석.
△남기예 충북도새마을부녀회장=오전 11시 충북도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열리는 '2010년 정기총회' 참석.

△이종윤 청원군수 권한대행 = 오전 8시30분 상황실에서 열리는 확대 간부회의 주재

△김호복 충주시장=오전 11시30분 시청 11청 보건교육실에서 열리는 하나미소금융 충주지부 개소식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전10시 청풍면사무소에서 열리는 2010년 읍면동 연두순방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 = 오전 10시30분 가곡면을 연두순방하고 오후 2시 3105부대 1대대에서 열리는 '2010 예비군 교육훈련 시범식 교육 및 세미나'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2시 이월면회의실에서 갖는 읍면방문 주민과의 대화 참석.
△김학성 진천신협이사장=오전 10시30분 화랑관에서 갖는 제38차 신협정기총회 참석.

△노명숙 증평군 기획실장=오전 10시 군의회에서 열리는 의원정례간담회에 참석.

△권영동 음성군수권한대행= 오전 11시 음성군의회 의원 정례간담회 참석
△최임순 군의원= 오전 11시 음성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의원 정례간담회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 = 오전 11시 군수실에서 대한적십자 충북지사 관계자 접견.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10시 군청 상황실에서 올해 수산사업 설명회와 오후에는 도민체전 축하공연 및 시설,장비용역 사업설명회에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0시 영동읍 2010년 산하기관 연두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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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