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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1.30 12:25: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1~15일까지 보은한우의 브랜드화와 축산분야 전문가 육성을 위한 '한우 전문경영인 양성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40명이며 신청자격은 군내에 거주하는 한우사육 농업인으로 한우관련 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사람이다.

제출서류는 수강신청서, 교육수료증 사본, 농업분야 수상내역, 농업인조직체 경력증명서, 축산업등록증 사본으로 원서는 군 농기센터나 읍면에서 교부하며 농기센터 소득작목담당을 직접 방문해 면접 심사 후 접수해야 한다.

합격자는 오는 26일 개별통보 하며 군 농기센터 자체강사와 관련분야 대학교수 또는 연구원이 3월9일 첫 강의를 시작해 11월30일까지 교육할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한우번식과 고급육 생산에 필요한 이론과 실기, 유통을 포함한 한우 전반에 걸친 실용중심의 기술 등 이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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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