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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욱 충북예총회장=오후 4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3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49차 정기총회' 참석.

△이종윤 청원군수 권한대행 = 오후 2시30분 강외면 순방

△김호복 충주시장=오전 10시30분 신니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신니면 주민과의 대화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전10시 군산시청에서 열리는 전국 평생학습도시 협의회 임원회의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 = 오전 10시부터 대강면, 단성면, 적성면 연두순방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0시 씨앤씨몰드에서 열리는 금연시범사업장 현판식 참석.
△임건수 문백면장=오전 9시30분 문백면회의실에서 갖는 문백면산악회 정기총회 참석.
△박양규 진천군의원=오전 11시 진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갖는 진천읍 농촌지도자회 교육 및 연시총회 참석.

△윤기복 증평군 부군수=오전 10시 군의회에서 열리는 제57회군의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권영동 음성군수권한대행= 오전 10시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공무원자원봉사단 재활용품 수집의 날 행사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10시 옥천군 공무원 반부패청렴교육과 디지털팩토리 단기진단 참여기업 연석회의에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0시 농엄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2010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과 관내 유관기관 방문.

△이향래 보은군수 = 오후 2시 내북면회의실에서 열리는 창리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기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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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