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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1.27 10:41: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400년 전 대백제의 부활」 2010세계 대백제전 관람을 위한 입장권이 공주와 부여 2개 행사장을 모두 볼 수 있는 통합권으로 발행된다.

또한 대표 프로그램인 2개 수상공연장에는 개별권이 별도 발매되며, 통합권은 보통권과 단체권, 특별할인권 외에「전기간 통용권」이 발매된다.

통합권 가격은 어른 1매 현장판매 기준 최고 1만원으로, 지난해 개최된 안면도국제꽃박람회(최고 1만5천원)와 인천세계도시축전(최고 1만8천원)보다 낮게 조정하고, 전기간 통용권은 최고 6만원으로 잠정 결정한 상태다.

2010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위원장 최석원)는 이같은 입장권 발행 기본계획을 26일 잠정확정하고, 이사회의결 등을 거쳐 디자인을 최종 확정짓는 대로 오는 5월 초부터 예매권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직위가 확정한 입장권 발행계획에 따르면 공주 고마나루 예술마당과 부여 백제역사재현단지 등 2개 주요 행사장 이용을 위한 입장권은 △보통권(어른 1만원, 어린이 5,000원), 단체권(어른 8,000원, 어린이 3,500원) △특별할인권(만65세 이상, 현역군인, 전의경, 4급 이하 장애인, 3급 이상 장애인 보호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른 3,000원, 어린이 1,000원)으로 구분된다.

충남/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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