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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길 청주시의회의장=오전 11시 청주시의회 특별위원실에서 열리는 의장단·상임위원장단·부위원장단 월례회 주재.
△정영태 중소기업청 차장=오후 3시 충북지방중소기업청에서 개최되는 '1357 고객지원실 현판식' 참석.
△이강을 충북농협지역본부장=오후 2시 충북농협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농가주부모임 정기총회' 주관.

△이종윤 청원군수 권한대행 = 오전 10시 남일면 순방

△김호복 충주시장 = 오후 2시 서울 강만구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0 대충청방문의 해 공동개막식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 = 오후2시40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0 대충청방문의 해 선포식 참석.

△유명호 증평 군수=오후 2시 서울코엑스에서 열리는 2010대충청방문의해공동개막식에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 = 오후 2시 서울 코엑스홀에서 열리는 2010 대충청방문의 해 공동 개막식 참석.

△권영동 음성군수권한대행= 오후 4시30분 음성군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희망근로 및 물가안정대책 담당자 회의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 =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10시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현장을 방문하고 격려.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3시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인터넷전화(IPT)시스템 완료보고회' 참석.
△정광섭 진천군의원=오전 11시 덕산면회의실에서 열리는 덕산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참석.
△이완식 진천군의회 부의장=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갖는 한농연진천군연합회장 이·취임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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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