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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3월 말까지 해피스타트 캠페인

  • 웹출고시간2010.01.25 19:20: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한전복)는 오는 3월31일까지 '해피스타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피스타트 캠페인은 도내 빈곤가정 아동들에게 교복 및 신학기 용품 등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서 결연후원으로 관리하는 아동 260명이 대상이다.한 본부장은 "기업이나 단체를 통한 거액의 기부보다도 적은 액수일지라도 개인기부자들이 모이고 모여서 기적을 만든다"며 "빈곤한 가정형편 때문에 인생의 첫 출발부터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나눠주길 바란다"고 동참을 당부했다. (문의 043-256-4493)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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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