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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1.13 19:55:2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내 외국인 소유 토지가 늘어났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도내 외국인과 외국법인이 보유한 토지는 1천9건에 987만㎡(개별공시지가 기준 4천336억원)로 2008년 말에 비해 건수로는 98건(10.8%)이 면적으로는 35만6천㎡(126억원)가 증하겠다.

지난해 외국인은 126건에 90만9천㎡(162억원)를 취득하고, 28건에 55만2천㎡(35억원)를 처분했다.

보유 주체별로는 교포가 57.1%인 564만6천㎡, 합작법인이 19.3%인 191만2천㎡, 순수 외국인이 12.4%인 12만2천㎡, 외국법인이 11.%인 108만9천㎡를 보유했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72.4%인 715만3천㎡를 차지했고, 유럽이 14.3%인 141만6천㎡, 일본이 6.4%인 63만㎡, 중국 등 기타 아시아가 6.9%인 67만4천㎡ 였다.

용도별로는 교포의 장기보유 등 기타용도가 73.6%인 726만4천㎡, 공장용이 22.4%인 220만8천㎡, 상업용이 2.2%, 주거용이 1.6%, 레저용이 0.2% 순이었다.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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