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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여성의전화 부설 쉼터, 시설장 모집

22일까지 신청 접수

  • 웹출고시간2010.01.13 11:13: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여성의전화 부설 쉼터가 시설장을 모집한다.

자격은 여성부의 지침에 따라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사회복지사 2급 이상의 자격을 취득한 후 가정폭력 방지 업무에 3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7급 이상의 공무원으로 가정폭력 방지 업무에 5년 이상 종사하 경력이 있는 자 △가정폭력 상담원의 자격을 취득한 후 가정폭력 방지를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 및 시설에서 5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에 해당된다.

청주지역에 거주하거나 쉼터실무 경험이 있는 자를 우대하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오는 22일까지 메일(shellter@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43-252-0966)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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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