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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배 충북도 행정부지사=오후 3시 외빈영접실에서 중국 광서장족자치구 대표단 접견.

△김동성 단양군수 = 오후 1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생태관광 아카데미 교육 개강식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1시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괴산군주민자치위원회에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는 13일 오전 10시 증평 율리휴양촌에서 열리는 전국펠릿보일러담당자교육에 참석해 참가자 격려

△이완식 진천군의회부의장=오전 10시 노인복지관 2층에서 갖는 들국화교실 개강식 참석
△정종학 초평면장=오전 10시 30분 초평면 회의실에서 열리는 초평면 이장단협의회 참석
△송영관 백곡면장=오전 11시 백곡면 회의실에서 열리는 백곡면 이장단협의회 참석

△고창기 환경보호과장= 오전 11시 음성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환경개선부담금 시설물 조사원 교육 주재
△김영철 소이면장= 오전 10시 감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장회의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 = 오전 11시 보은읍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보은회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후 2시 다목적회관에서 열리는 2010년도 학교급식지원 소비자 회의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0시 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2010년도 새해영농설계교육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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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