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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1.06 11:44: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단신)충주시, 20여만필지 대상, 2010년도 개별공시지가 조사 충주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시 관내 소재하고 있는 조사대상 토지 20여만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올 1월 2일부터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특성조사(1월2일~2월27일),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 (4월26일~5월17일), 의견제출지가 검증 및 결과통지(5월17~28일) 등을 거쳐 오는 5월31일 지가를 결정ㆍ공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종합민원실(850-5461~6)이나 토지소재지 읍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인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와 지방세인 재산세, 취득세, 등록세 등의 과세 기준이 되고 국ㆍ공유지 대부료 산정의 조정 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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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