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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12.17 19:49:4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뤼트 판 니스텔로이

ⓒ AP
'골잡이' 뤼트 판 니스텔로이(33. 레알 마드리드. 이하 R.마드리드)의 리버풀행이 가시화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이 내년 1월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R.마드리드에 판 니스텔로이의 임대를 제안할 것"이라며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은 페르난도 토레스의 파트너로 활용하기 위해 판 니스텔로이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6년 7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R.마드리드로 이적한 판 니스텔로이는 올 시즌 부상에 이은 부진과 주전경쟁 탈락으로 2경기에 교체로 나서 1골1도움에 그치고 있다.

판 니스텔로이는 2008유럽선수권대회(유로2008)를 끝으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지만, 최근 당초 입장을 접고 2010남아공월드컵 본선 출전을 바라고 있다.

이에 따라 판 니스텔로이가 올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것이라는 관측이 이어져 왔다.

'데일리 메일'은 "아스날과 블랙번 로버스 또한 판 니스텔로이의 임대 또는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리버풀행이 유력해 보인다"고 내다봤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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