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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12.17 14:52: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교육청(교육장 고웅식)은 18일 세중초등학교(교장 민병기) 학생들에게 원어민영어보조교사와의 학습기회 부여하기 위해 보은 관내 원어민 교사 6명과 협력교사 6명이 1~ 6학년까지 정규 영어교과 수업과 방과후 학교와 연계된 영어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에서는 원어민영어보조교사와 영어교육 관계자의 영어학습 지도능력 신장을 위한 연수 및 상호 정보를 교환한다.

한 원어민 교사는"원어민 교사들이 모여 각자의 수업에 대한 토의도 할 계획이며 신규 원어민에게는 한국 문화와 한국 생활 적응에 대한 얘기와 체험담을 공유하는 등 즐거운 자리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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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