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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12.15 10:52: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인화 충남도지사 권한대행 = 오전 10시 30분부터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국회 등을 방문.

△성무용 천안시장 = 오전 11시 동면 화덕리에서 열리는 화덕 보건진료소 준공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 제2기 농업대학 졸업식에 참석.

△강희복 아산시장 = 10시30분 시청상황실에서 열리는 아산지역치안협의회에 참석, 14시에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리는 건강문화클러스터조성세미나에 참석 및 18시 모드니웨딩홀에서 열리는 보건소자원봉사자평가대회에 참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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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