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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12.14 12:21: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음성청결고추배 전국 오픈 볼링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음성 금왕읍 뉴크리스탈볼링장에서 열렸다.

음성청결고추배 생활체육 전국오픈볼링대회가 지난 12일과 13일, 금왕 크리스탈볼링장 및 우성볼링장에서 개최됐다.

음성군생활체육회 및 음성군볼링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클럽대항 및 개인전으로 나뉘어 90개팀 700명이 넘는 전국의 볼링동호인들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 단체부문에서 1위 핀브레이크(충북 음성), 2위 전주 유니온(전북전주), 3위는 음성드림(충북 음성)팀이 차지했으며, 개인부문은 김태균(충북 음성) 선수가 1위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기축년을 마감하는 즈음에 열린 이번 대회는 음성이 청결고추의 고장이자, 체육강군의 면모를 갖췄음을 전국 볼링마니아들에게 인식시켜준 계기가 되었다는 평이다.

한편, 동호인구가 크게 증가하면서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볼링은 음성군에 40여개 클럽과 800여명의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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