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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충청북도 도지사=오후 5시30분 청주시 흥덕구 운천시장에서 열리는 '재래시장 방문'행사 참석.

△이종윤 청원군수 권한대행= 오전 10시 상황실에서 열리는 실무종합심의회 참석

△김호복 충주시장=오후 2시 시청 민원동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아이낳기 좋은세상 충주운동본부 출범식에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후1시30분 제천시청 로비에서 열리는 제천문화관광 사진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참석.
△강현삼 제천시의회 의장=오후7시30분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천합창단 송년음악회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 = 오전 11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단양군 바르게살기협의회 한마음대회'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공공디자인 개발사업 최종보고회 참석.
△이완식 진천군의회 부의장=희망 2010 한사랑 시군 순회모금 행사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 = 오전 10시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육상꿈나무선수 동계합숙훈련 선수단 격려.

△한용택 옥천군수=오전10시 이원묘목유통센터 천연가스 공급 주배관 공사 착공식과 옥천천군 농정관련담당 토론회 개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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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