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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새마을 보은군협의회 조규운 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 웹출고시간2009.12.11 22:49: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직장새마을보은군협의회 조규운(55)회장이 오는 21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09보은군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보은축협 조합장이기도 한 조규운 회장은 지난 2003년부터 직장 새마을지도자로 활동하며 이웃사랑과 봉사정신을 통해 지역발전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회장은 지난 1998년부터 축협인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해 불우한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에게 7년 동안 70명에게 총 9천625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1사 1복지시설 자매결연을 통해 경로당,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1천260만원을 전달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끊임없는 노력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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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증평군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았다. 증평군은 이재영 군수가 지난해 7월1일 취임후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이 군정발전에 큰 도움을 주면서 군민들이 이 군수의 행보에 공감을 하고 있다.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해 알아본다. ◇군수 취임 이후 1년을 맞이한 소감은 올해는 군 개청 2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가 크다. 스무 살 청년 증평은 지난 20년 동안 보여준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위해 더 강하고 큰 증평을 만들고자 열심히 뛰고 있다.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을 군정 비전으로 정하고 1년 동안 증평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군수로서의 소명을 다해 왔다.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증평만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 그 결과 △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 전국 최초 8회 최다 수상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국 군 단위 유일 재난관리평가 1위에 선정되는 등 활기가 넘치고 밝은 미래가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주민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신뢰와 지지 덕분이다.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