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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건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오후 2시 충북지방중소기업청 나눔터에서 개최되는 '1인 창조기업 간담회' 참석.

△김호복 충주시장=오후 1시30분 지역자활센터 대회의실(구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자활가족 사랑의 한마당 행사 참석

△제천시부시장=오후 2시 정책회의실에서 열리는 제천시 산림 및 녹지장기발전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 = 오전 11시 영춘면 의풍리에서 열리는 '의풍보건진료소 개소식' 참석

△오학영 진천부군수=오전 11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보상심의회 참석.
△이준희 이월면장=오후 5시 면회의실에서 열리는 이월면 12월 이장회의 참석.

△유인걸 증평소방서장=월동기를 맞아 관내 1급대상물인 주) 한삼인과 취약대상 4개소를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화재예방과 소방안전을 당부.

△최임순 음성군의회 의원= 오전 10시 음성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1차 예결위원회 참석
△서길석 주민생활복지과장= 오후 2시 음성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음성군 보육정책위원회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 = 오후 1시 농협 보은군지부앞에서 개최되는 희망 2010 나눔캠페인 시군 순회모금회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9시 공직자 및 읍면지역리더 교육과 옥천군 운전직 공무원 직무교육에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0시 군농업기술센터에서 메이빌 공동브랜드 조직화 프로그램 농업인 교육 수료식과 영동군 여성농업인센터 준공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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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의 달인, 김문식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장

[충북일보] "남 돕는 일이 좋아 시작했는데 벌써 봉사시간만 1만 시간이 넘었네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협의회 김문식(63·사진) 회장은 "봉사활동을 이어나가는 것은 말보단 행동으로 옮기는 자신의 마음가짐이 가장 컸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지난달 5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19대 전국협의회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봉사의 달인'으로 불린다. 그는 지난 2000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남들봉사회원을 시작으로 23년간 재난 및 취약계층 구호, 이산가족 지원, 위기가정 구호 등의 분야에서 약 1만1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해 왔다. 그간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충북도지사 표창, 적십자 봉사원 대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대한적십자사 충북협의회 회장, 전국협의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김 회장이 봉사활동을 수십년간 이어온 계기는 부모님의 영향이 컸다. 김 회장은 "시계방을 운영하며 열심히 일하시던 아버지의 뒷모습과 남을 돕고 사는 선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 어머니의 기도를 들으며 자랐다"며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오늘날의 자신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낮에는 금은방을 운영하며 밤과 주말에는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