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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12.08 11:36:5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군은 2010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신청자를 오는 14~18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18명으로 참여사업은 정보화 추진사업, 공공생산성사업, 공공 서비스지원사업 등 3개 분야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자료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자, 행정기관 또는 행정기관이 인정한 기관에서 노숙자임을 증명하는 자, 2010년 2월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예정자, 6개월 이상 무급휴직자나 최근 3개월간의 월평균 연금수령액이 50만4천원 이하인 자나 그 배우자와 실업급여 수급액이 50만4천원 이하인 자의 배우자, 0.5ha 이하의 농지경작자나 그 배우자 등이다.

내년 공공근로사업 1단계는 1월 4~3월 26일까지 진행된다.

기타 공공근로사업 추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주민생활지원과(043-540-3235)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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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