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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12.03 19:57: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단재 신채호 선생과 악성 우륵 등 9명의 위인이 충북을 빛낸 2010년 역사문화인물로 선정됐다.

충북 역사·문화인물 선양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유성종)는 3일 2010년도에 중점 선양할 '충북 역사.문화인물'로 악성 우륵 선생 등 9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정된 인물은 악성 우륵(6세기 중엽) 선생, 조선후기 서화가의 대가 강세황(1712~1791) 선생, 조선시대의 거유(巨儒) 권상하(1641~1721) 선생, 훈민정음 창제의 주역 신미대사(1403~1480, 승려), 조선 숙종때의 청백리 김득신(1604~1686) 선생, 서거 100주년을 맞는 순국의사 홍범식(1871~1910) 선생, 탄생 130주기를 맞는 독립운동가 신채호(1880~1936) 선생, 임시정부 국무령을 지낸 독립운동가 홍진(1877~1946) 선생, 현대시의 거장 정지용 선생 등 9명이다.

충북 역사·문화인물 선양사업추진위원회는 이들에 대한 심포지엄과 평전 간행 등 생애 업적 홍보사업을 집중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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