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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이수초 유도부 출전 대회 마다 줄줄이 우승 차지

이수초등학교가 유도 명문학교임을 다시 한번 알려

  • 웹출고시간2009.11.30 16:56: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영동 이수초유도부가 지난달 27-28일까지 이틀간 청주 유도회관에서 개최된 제35회 초등학교 교육감기 유도대회, 제52회 추계 도내 개인유도선수권대회, 제39회 전국 소년체전 1차 평가전에 각각 출전해 총 6개의 메달과 단체전 우승 쾌거를 낳았다.

영동 이수초등학교(교장 김철호)가 지난달 27-28일까지 이틀간 청주 유도회관에서 개최된 제35회 초등학교 교육감기 유도대회, 제52회 추계 도내 개인유도선수권대회, 제39회 전국 소년체전 1차 평가전에 출전해 총 6개의 메달과 단체전 우승이라는 쾌거를 낳았다.

이날 충북의 유도 꿈나무가 모두 모인 가운데 이수초등학교가 김기병 코치와 길태영 코치의 지도 아래 제35회 초등학교 교육감기 유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날 치러진 제52회 추계 도내 개인유도 선수권 대회에서는 6학년 이태진 (-53kg), 백정현(-65kg) 선수가 1위를 5학년 송화섭(-65kg)선수가 2위를 차지했으며 역시 같은 날 제39회 전국 소년체전 1차 평가전에서는 4학년 성웅제(-43kg)선수와 5학년 배재원(-53kg), 송화섭(-65kg)선수가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등 이날 치러진 모든 대회에서 메달을 차지해역시 이수초등학교가 유도 명문학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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