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9.11.26 17:03: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음성군생활체육회가 운영하는 청소년체련교실에 대소중학교 학생들이 축구를 하며 즐기고 있다.

음성군생활체육회(회장 이한철)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 및 체력발달과 건전한 여가문화를 제공하기 위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체능과 청소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체련교실을 한달간 운영한다.

어린이체능 및 청소년체련교실은 체력향상 프로그램 및 심신 발육 발달을 도모하는 생활체조, 육상, 축구, 정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뉴 스포츠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밸리댄스를 어린이 체능에 처음으로 실시하여 학부형 및 어린이들부터 많은 참여와 호응을 얻어 12월까지 연장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음성군생활체육회는 어린이체능 및 청소년체련교실을 통해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 맞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및 뉴 스포츠 등 많은 정보를 제공하여 "일주일에 3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하자는 sport 7330"을 실천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