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9.11.26 15:27: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시 노은면에 있는 금강 센테리움 골프장이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신규로 합류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에 따르면 금강 센테리움CC를 운영하고 있는 금강종합건설(대표이사 김종균)은 25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와 대회 개최에 관한 조인식을 가졌다.

KLPGA와 금강종합건설은 이번 조인식을 통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센테리움 여자오픈'을 개최키로 합의했다.

2010년에는 10월 1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며 총상금 4억원, 우승상금 8000만원으로 열리는 대형 대회가 됐다.

금강 센테리움CC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유럽형 골프장을 지향해 잉글랜드 코스와 스코틀랜드 코스, 웨일스 코스 등 총 27개 홀로 구성돼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