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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희 미남미녀 헤어, 수험생 위한 미용강좌

내달 18일까지 도내 16개 고교 대상

  • 웹출고시간2009.11.23 18:02:0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3일 청주 대성여상에서 열린 수험생을 위한 미용강좌에서 오수희 미남미녀 헤어펌은 센스 있는 헤어, 메이크업, 코디 등 다양한 미용팁을 선보였다.

대학이나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수험생들을 위한 미용강좌가 다음달 18일까지 도내 16개 고교, 4천100여명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오수희 미남미녀 헤어펌(대표 오수희)이 주최한 이번 미용 강좌는 정창석(오수희 미남미녀 헤어펌) 이사의 사회로 '쉽고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나만의 헤어(백화윤 팀장 외 2명)', '아름다운 화장 연출법', '나에게 맞는 코디(장호경 부원장·양지혜 실장)' 등의 다양한 이벤트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오수희 미남미녀 헤어펌'은 매년 수능이 끝난 여고생들을 대상으로 미용강좌를 진행해 화장품을 본격적으로 이용하는 여고생들에게 센스 있는 헤어, 메이크업, 코디 등 미용팁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일정은 23일 대성여상을 시작으로 24일 금천고, 25일 교원대부고, 26일 오창고, 27일 일신여고, 30일 서원고, 12월 1일 주성고, 2일 현도정보고, 3일 청주외고, 4일 상당고, 7일 조치원여고, 8일 체육고, 14일 청주여상, 18일 전산기계고 순으로 진행된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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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