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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11.23 12:45:4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완구 도지사 = 오전 10시에 집무실에서 열리는 도청이전신도시 조성토지분양 관계관보고회에 참석, 오전 11시에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시군행정동우회장과 간담회에 참석.
△이인화 행정부지사 = 오전 11시에 서울백범기념관에서 열리는 보훈문화상 시상에 참석.

△강희복 아산시장 = 오후 3시 아산리파출소에서 열리는 영인파출소 개소식에 참석 예정.

△유한식 연기군수 = 오전 10시 30분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되는 충남 시·군 농업기술센터소장협의회에 참석.
△신정균 연기교육장 = 오전 10시 30분에 충남교육위원회 3층에서 열리는 충청남도의회행정사무감사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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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