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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11.19 17:58: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K-water 충청지역본부에서 생산되는 PET 수돗물을 충남도교육청에 매주 500cc들이 PET 수돗물 3만6천병(18t)을 납품하기로 해 관심집중.

12월 첫째 주까지 5회에 걸쳐 총18만병이 납품되는 K-water 수돗물은 충남도교육청에서수돗물이 신종플루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K-water에 PET 수돗물을 무상으로 공급해줄 것을 요청한데 따른 것.

K-water 관계자는 "물만 자주 마셔도 건강에 좋다는데 신종플루까지 예방된다니 기분은 좋다"며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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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