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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우 청주시장=오후 3시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충북예술상 시상식 참석.
△곽정수 충북도교육위원회 의장=오전 10시 옥천군 삼양초등학교 삼양관에서 열리는 여자 정구부 창단식 참석.

△류호담충주시의회의장=오전10시 시청 3층간부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주평통 정례회의에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전9시20분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에서 열리는 의림지 국제학술대회 개회식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 = 20일 오후 4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균형발전 전략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11시 진천 중앙·재래시장에서 열리는 'Three 金 Day'행사 참석.
△신창섭 진천군의회의장=오후 2시 30분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공직자 열린 아버지학교'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오전 11시 40분 증평군청 접견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을 접견.

△박수광 음성군수= 오후 2시 음성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제7회 아름다운 음성전(11.20~11.22.) 전시회 참석
△이대웅 대소면 지역개발위원회 회장= 오전 10시30분에 대소면 회의실에서 열리는 11월 정례회 주재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10시30분 삼양초등학교 여자정구부 창단식과 군북면 대촌리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1시 영동읍 여성회관에서 다문화 가족 합동결혼식과 의정발전 군민토론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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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