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8회 남부3군 청소년풋살대회 개최

22일 옥천공설운동장 30개팀 경합

  • 웹출고시간2009.11.19 11:24: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옥천군은 22일 오전 9시부터 '제8회 남부3군 청소년풋살대회'를 옥천읍 문정리 옥천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옥천군 주최, (사)한국B.B.S 충북연맹 옥천군지회(회장 배형중) 주관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조성과 풋살운동의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옥천에서 모여 경기를 마련해 오고 있다.

중·고등부 30개팀 210명이 기량을 펼치고 학부모 및 교직원 등 40여명이 옥천을 찾는다.

중등부 옥천(9개팀), 영동(2"), 고등부 옥천(11"), 보은(4"), 영동(4")이 참가한다.

경기방식은 예선리그와 결선토너먼트(8강, 4강, 결승)으로 치러지며, 전·후반 각각 7분, 휴식시간은 3분이다.

경기는 각 팀당 7명(주전5명, 후보2명)으로 편성하고 주전의 5명중 1명은 골키퍼를 맡아 진행한다.

시상은 5천원짜리 문화상품권으로 중등부 우승(12만원 ), 준우승(10" ), 3위(8" ), MVP(2" ), 고등부 우승(15"), 준우승(12"), 3위(10"), MVP(3")이 주어진다.

/ 옥천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