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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에서 2010 탁구 국가대표상비군 선발전

11월, 12월 2차선발전으로 열려

  • 웹출고시간2009.11.19 11:20: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사)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제천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2010탁구 국가대표상비군 선발전'이 이달과 내달 2차례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2010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대회에 대비해 개최되는 2010 탁구 국가대표상비군 선발전은 18일부터 21일까지 1차선발전을 치루고 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와 일반선수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차선발전을 치를 예정이다.

1차선발전은 2009 대한탁구협회 주최 전국대회 결승진출자와 2009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대표선수, 일반부 실업팀 추천선수 각 2명, 시군청팀 추천선수 각1명이 참가해 10명이 선발된다.

이어 2차선발전은 성적순으로 1~5위 5명과 세계랭킹 20위 이내 3명이 상비1군으로 8명이 선발된다.

또 성적순으로 6~11위 6명과 유망주 추천 2명이 상비2군으로 총16명을 선발해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2010년 1년 동안 운영된다.

제천시에서는 탁구국가대표상비군 선발전 대회 지원을 위해 제천시탁구협회와 함께 대회홍보물 설치 및 체육관 무료지원과 차 및 음료봉사로 대회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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